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 (문단 편집) === [[울트라맨 뫼비우스]] === >'''"[[짐(대명사)|짐]]은, [[황제]]. 이 우주에 군림한다!"''' 그리고 '''33년 뒤,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1인칭은 황제답게 [[짐(대명사)|짐]]이라고 해야 하지만 극중에서는 흔히 '''창작물에서 짐으로 오역되곤 하는 [[여(인칭대명사)|여]]를 사용'''했다.[* 물론 [[영어]] [[자막]]에서는 전통대로 장엄복수형인 We로 번역했다. 한국판에서는 대놓고 '''나'''로 더빙되었다.] 본모습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은 49화다. 세계 각국에 인페라이저를 보내고 지구인들에게 "울트라맨은 일본에서 괴수 한 마리만 상대하고 있지만 짐이 마음을 먹고 전 세계에 모든 괴수들을 풀어 놓는다 하자. 그럼 너희들의 울트라맨이 홀로 지구를 지킬 수 있을 것 같으냐? 결국은 아무도 짐을 막을 수 없다. 울트라맨만 넘기면 짐이 친히, 너희 인류는 모두 살려주도록 하겠다."라는 조건으로 인류에게 울트라맨을 버리라 강요하기도 하였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f0099292_5a1ad83eebc8f.jpg|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pds21.egloos.com/f0099292_5848231b4a113.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f0099292_5a1adbde1257c.jpg|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pds21.egloos.com/f0099292_5848231fbc5e0.jpg|width=100%]]}}} || |||| {{{#000 '''태양을 어둠으로 뒤덮는 엠페러 성인'''}}} |||| >'''"짐은 암흑의 지배자! [[울트라의 아버지]], [[M78 성운|빛의]] [[울트라맨|녀석들]], 드디어 30,000년 전의 결판을 낼 때가 왔다!"''' >'''"보아라. 이제 [[태양]]이 타오르는 것은 끝났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빛이 차단되고 [[지구|이 별]]은 새롭게 태어나는 거다! [[히비노 미라이|울트라맨]]이여… 빛나는 것들이여… [[인류|어리석은 선택을 한 모든 생명체]]들과… 칠흑의 어둠에 삼켜져 멸망해버려라! 짐이 강림한 지금, 이 별에 미래는 없다!"''' 결국 인간들이 이를 거부하자 직접 지구에 강림하고[* 이때 강림하는 것만으로도 '''도시가 초토화된다.'''] '''태양의 흑점을 이상 발생시켜 태양 전체를 어둠으로 뒤덮어 버리고''' [[히비노 미라이|뫼비우스]]와 [[울트라맨 히카리]], [[우주검호 자무샤]] 등을 [[타노스|'''한손으로''' 모조리 관광보내 버렸다.]] 자무샤조차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는 장면을 보면 엠페러 성인의 포스가 얼마나 압도적인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카코의 초능력은 '''눈빛만으로''' 튕겨내 버렸다. 이때 보여준 힘은 '''여태까지 등장한 빛의 나라 시리즈의 그 어떤 우주인이나 괴수도 가히 비교조차 되지 않는 수준'''으로서 그야말로 대황제라는 이름답게 압도적이다. 동작 하나하나에서 여유가 넘쳐 흐르며 심지어 전투시에도 때때로 왼팔을 슬쩍 치켜올릴 뿐 우뚝 선 채 거의 움직이지도 않을 정도며 작중 연출을 보면 도저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우주황제 2.gif|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우주황제.gif|width=100%]]}}} || || '''초강력 충격파''' || '''레조륨 광선'''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우주황제 3.gif|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우주황제 4.gif|width=100%]]}}} || || '''반사판 맨틀''' || '''염동력''' || 주된 공격수단은 특유의 방울소리 효과음과 함께 왼손에서 발하는 '''초강력 충격파'''이며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데 공격을 상쇄하는 것은 물론 상대에게 2차로 충격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또한 오른손에선 울트라 일족의 몸을 분해하는 능력을 지닌 검붉은색의 '''레조륨 광선'''을 발사하며 이것으로 '''뫼비우스를 한 번 소멸시키기까지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순수 울트라맨들에게 천적이 되는 기술이므로 지구인과 융합한 뫼비우스 피닉스 브레이브에게는 통하지 않았지만 이 기술로 메피라스 성인을 처형한 것만 봐도 순수한 파괴 광선으로서의 힘은 가히 절대적이다. 검붉은 색이라는 점이나 무지막지한 위력 등은 담당 성우인 우츠미 켄지가 생전에 연기했던 [[북두의 권]] [[카이오(북두의 권)|카이오]]의 오의인 '''암류천파'''와 '''암류비파'''를 합쳐서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둘 다 손에서 마투기를 레이저처럼 발산하는 [[북두류권]]의 오의이다. 차이점은 암류천파는 마투기를 이용해서 공간왜곡을 일으키는 기술인데 반해 암류비파는 순수한 [[파괴광선]]에 가까운 기술이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1172331853533-skopion.jpg|width=100%]]}}} || 그리고 뫼비우스와의 싸움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30,000년 전 [[울트라의 아버지]]와의 싸움에서 사용한 전용 검 '''엠페러 블레이드'''도 있다. 이때 [[울트라의 아버지]]는 '''울티메이트 블레이드'''라는 검을 사용했다. 심지어 이 울티메이트 블레이드는 '''검을 휘두르는 사용자에게 내재된 잠재력을 현재로 당겨와 끌어낼 수 있다'''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이 검을 사용한 울트라의 아버지는 당시로부터 30,000년 후인 뫼비우스 극중 현재의 우주경비대장 급으로 파워업을 이뤘는데도 불구하고 간신히 무승부를 내는 데에 그쳤다. 물론 파워업 효과는 일시적이기 때문에 결투가 끝난 후에는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고차원포식체 보가르#s-4|아크 보가르]]와 [[이차원초인 야플|야플]]을 비롯한 쟁쟁한 괴수 및 우주인들을 힘으로 절대 복종시키고 있으며, 강림의 영향으로 인해 태양이 암흑으로 뒤덮여 태양계 존망의 위기가 닥치고, 지면에 내려앉은 것만으로도 건물이 일제히 폭발하면서 도시 전체가 초토화 된 데다, 히카리·자무샤·[[카코(울트라맨 뫼비우스)|카코]] 등을 비롯한 아군 우주인들을 미동도 하지 않고 한 손만으로 발라버렸으며, 스페시움 리더블라이저를 이용한 최강의 공격도 뫼비우스의 최종기를 맞기 전까진 버텨냈다. 압도적인 힘과 위엄을 보면 사실상 울트라의 아버지가 아니라 [[울트라맨 킹]]과 동급이라 하는 게 오히려 더 납득이 될 정도다. 물론 울트라의 아버지도 우주경비대의 대대장인 만큼 다른 울트라맨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그래봤자 상식적인 수준의 강함일 뿐 전설의 초인으로 널리 알려진 울트라맨 킹에 비할 정도는 못 된다. 위의 사진에서도 나오지만 엠페러 성인은 울트라 대전쟁 당시 울트라의 아버지와 검으로 승부를 겨루었다. 즉, 순수한 힘도 무지막지하게 강하지만 육탄전으로도 그 울트라의 아버지와 대등한 수준이라는 것. 참고로 울트라의 아버지의 신체 스펙은 '''펀치 한 방에 직경 100km의 [[소행성]]을 부수고, 점프 킥은 원자폭탄 10발 분에 해당한다.''' 둘 다 호적수라 부를 수 있을만큼 실력들은 출중하다. 하지만 [[울트라 형제]]들이 태양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GUYS]] 대원들을 격려해 다시 기운을 낸 GUYS 대원들이 미라이와 함께 뫼비우스의 최강의 모습인 [[히비노 미라이#뫼비우스 피닉스 브레이브|피닉스 브레이브 폼]]으로 변신한다. 거기다 [[사코미즈 신고]]도 [[조피(울트라 시리즈)|조피]]와 동화하여 등장, 스페시움을 증폭하는 효과를 지닌 '''파이널 메테오르''' 스페시움 리더블라이저를 사용해 뫼비우스 피닉스 브레이브와 힘을 합쳐 엠페러 성인에게 최강의 합체기[* 뫼비우스 피닉스 브레이브 폼의 뫼비움 나이트 슛과 조피의 M87 광선을 동시에 발사했다.]를 날린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000984070.jpg|width=100%]]}}} || >'''"어째서… 어째서 짐이 울트라맨들 따위에게! 짐은… 울트라맨에게 진 것이 아니다! 그렇군… 인간의 조그만 [[희망]]이라는 빛… 울트라맨과… 인간의 유대감에게…! 진 건가… 짐이… 빛이 되어가는 구나…"''' 파이널 메테오르를 이용해 극한까지 위력이 증폭된 압도적인 공격을 맞으면서도 버텨내는[* 심지어 광선 공격 도중, 뫼비우스는 뫼비움 나이트 슛의 위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건지 팔을 십자 형태에서 L자 형태로 교체해 보다 위력을 강화시키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엠페러 성인은 계속해서 버텨냈다. 심지어 이때 광선 공격의 영향으로 지난 울트라의 아버지와 벌였던 결투에서 생긴 상처가 악화되어 아려오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엠페러 성인이었으나 끝내는 뫼비우스 스스로 몸을 날려 공격하는 최후의 필살기 '''뫼비움 피닉스'''에 의해 치명상을 입게 되고, 결국 상단의 [[유언/일본 창작물#s-2.3|독백]]을 남긴 채 빛이 되면서 소멸한다. 마지막 한마디에 대해선 오랜 시간 동안 어둠을 해매다가 암흑우주대황제가 되어서 은하의 패자가 되었으나 '''그 또한 어둠 속에서 빛을 바라고 있었고 마지막엔 구원받은 것이 아닐까?'''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엠페러 성인의 탄생 배경을 생각하면 꽤나 신빙성이 있는 가설이다. 하지만 라이브 스테이지 설정으론 '''강대한 어둠의 힘이 있을 경우 몇 번이라도 소생'''할 수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